오늘부터 메타버스 아카데미 1기를 함께했던 (내가 가장 애정하는 AI반!) 사람들과 알고리즘 문제풀기 스터디를 하기로 하여서 내가 푸는 것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블로그를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머리말에도 존댓말을 하자니 쓰는 내가 재미가 없고(돈 벌려고 하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설명하는 부분 마저 전부 반말로 하자니 뭔가 공적인 느낌이 안 들고 끄적인 일기마냥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 (디시인사이드, 에타 같은 가볍게 떠드는 반말 커뮤니티 같달까) 그래서 선택한 방안으로 머리글, 마치는 글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니 반말로 작성하고, 본문 내용은 깍듯한 '습니다' 체를 사용하기로 하였으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오늘 푼 것은 실버4 난이도의 백준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