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 분야 별 지식/back-end(서버)

Quick DBD 리뷰, 사용법

N돌핀 2021. 10. 11. 23:34

현재 참여중인 활동에서 ERD가 필요하여 Quick DBD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다른 블로그들에서 특징 같은 것을 잘 설명해두어서 사용법 위주로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 보려 한다.


ERD

나처럼 DB초보자를 위한 글이니 ERD를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정의를 추가해보자면

"구조"화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쓴다. 이 데이터의 "구조" 및 그에 수반한 제약 조건들은 다양한 기법에 의해 설계될 수 있다. 그 기법 중 하나가 개체-관계 모델링(Entity-Relationship Modelling)이다. 줄여서 ERM이라고 한다. ERM 프로세스의 산출물을 가리켜 개체-관계 다이어그램(Entity-Relationship Diagram)이라 한다. 줄여서 ERD라 일컫는다.

위키백과를 참고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C%B2%B4-%EA%B4%80%EA%B3%84_%EB%AA%A8%EB%8D%B8

 

개체-관계 모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데이터 모델링 분야에서 개체-관계 모델이란 구조화된 데이터에 대한 일련의 표현이다. 서로 관계된 두 개의 엔티티 "구조"화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쓴다. 이 데이터의 "구

ko.wikipedia.org

 

더 궁금하면 구글링을 통해 알아보는 게 좋을 거 같다.

혹은 관계를 나타낸 그림 정도로 이해해도 될 것 같다.


QuickDBD

QuickDBD리뷰이므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QuickDBD의 특징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1. Work Fluently
  2. Save time
  3. Look professional
  4. Collaborate

키보드를 떠나지 않고 스키마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한다.

GUI툴이 flow를 방해해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해준다.

이쁘고 깔끔한 다이어그램으로 전문적이어 보일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으로 다이어그램 공유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상 ERD와 QuickDBD의 간단한 소개였다.

 

먼저 Quick DBD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주소로 접속해서 try the app! 을 클릭하면 웹에서 간단하게 실행이 된다.

https://www.quickdatabasediagrams.com/

 

Home - QuickDBD

Quick Database Diagrams (QuickDBD) is a simple online tool to quickly draw database diagrams by typing.

www.quickdatabasediagrams.com

실행시키고 나면 기본 구조가 나와있는 창이 뜨는데

위쪽에 Docs라는 란에 들어가면 간단한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었고 처음 접해보는 ERD인 만큼 적당히 읽어봤다.

다음은 Docs항목들에 대한 간단한 정리이다.

  • Basics
  1. 코멘트는 #뒤에 적으면 된다. 
  2. 예시 개요는 모든 타이핑을 삭제하고 점 두개( .. )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워진다.
  3. 자동완성은 ctrl+space이다. 그 뒤는 복잡한 거 없앴고 호환이 잘 된다는 얘기인 듯 하다.
  • Tables:  
  1. 테이블 이름은 줄 바꿈 후 첫 문자열로 정의된다.
  2. 별칭은 as 라는 단어로 설정하고 콤마를 이용해 여러개 설정 가능하다.
  3. 테이블 필드는 테이블 이름 뒤에 하이픈 -을 붙임으로써 "필드네임 필드타입"으로 정의할 수 있다.

 

중앙에 나타나있는 박스안의 변수들을 예시에서 보여주듯이 다른 변수로 끌어서 이어붙이면 자동으로 연결되면서 에디터에 코드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 설정에 관한 것은 Relationships 문서를 보면 예시와 함께 친절히 나와있다.


사용 예제

간단하게 Table name을 새로 만들어서 손님의 정보를 저장하는 다른 테이블을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하였다.

 

1. 먼저 왼쪽의 코드들이 있는 에디터 마지막에 새로운 테이블 네임을 추가하기 위해 설명 코멘트를 작성해 주었다.

 

2. 그 다음 문장으로는 고객의 정보를 뜻하는 CustomerInfo과 as문으로 별칭인 ci를 작성해주었고 5 line에 있는 Customer 뒤에도 ci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게 as c로 새로운 별칭을 추가해주었다.

EX)

5 line :

Customer as c

newLine :

CustomerInfo as ci

 

3. 다음줄에는 ------을 통해서 이제 필드가 작성될 것임을 알려주고 그 다음 문장에 CustomerInfoID라는 PK(기본키)를 가질 네임을 int로 선언해준다.

나처럼 DB를 처음 작성해보는 사람은 기본키(Primary Key)와 외래키(foregin Key)의 개념을 잘 모를 것 같아서 다른 사이트의 링크를 가져왔다. PK는 꼭 하나는 작성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
CustomerInfoID PK INT

기본 키 : https://linuxism.ustd.ip.or.kr/503

 

기본키(Primary Key) 의미

기본키 또는 Primary Key라고 부르는 이 값의 정체는? DB에서 테이블을 생성할 때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항목을 기본키(Primary Key)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키는 해당 테이블에서 가장 기본적인 값

linuxism.ustd.ip.or.kr

외래 키 : https://bamdule.tistory.com/45

 

[Mysql] Foreign Key(외래키)

1. 외래키 (Foreign Key)란? 외래키는 두 테이블을 서로 연결하는 데 사용되는 키이다. 외래키가 포함된 테이블을 자식 테이블이라고 하고 외래키 값을 제공하는 테이블을 부모 테이블이라한다. 2.

bamdule.tistory.com

4. 이제 정보를 저장할 Gender와 PhoneNumber 등등을 위의 형식에 맞게 새로운 라인에 작성하면 된다.

Gender string
PhoneNumber int

5. 관계는 이제 가운데 인터페이스에 생성된 블럭을 클릭해 이어주는게 빠르다.

나는 CustomerInfo가 Customer의 자식으로 설정해주려고 CustomerID를 CustomerInfoID로 이어주었더니 줄이 생기면서 다음과 같은 문장이 생겼다.

FK >- Customer.CustomerID

이제 customerInfo라는 성별과 전화번호를 가질 수 있는 새로운 테이블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성한 코드를 모아보면 아래와 같이 된다.

#new Table Name
#customer information
CustomerInfo as ci 
-----
CustomerInfoID PK INT FK >- Customer.CustomerID
Gender string
PhoneNumber int

필자는 학생인데 영어를 보면 무작정 자신감이 떨어져서 간단한 이용방법을 이렇게 글로 정리해 봤다. 정말 간단해서 DOCS를 읽어보거나 에디터를 따라하기만 해도 충분하긴 하다. 빠르고 쉬운 것이 QuickDBD의 장점인 것 같다.

 

리뷰니까 나름 소감을 적자면...

ERD를 처음 사용해보지만 테이블 관계를 눈으로 보기 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DB를 구축하거나 초보자가 복잡한 DB를 작성할 때 꼭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형식이 대부분 지정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QuickDBD는 아주 좋은 도구가 될 것 같다. 

 

 

 

 

 


공부중인 대학생이기 때문에 틀린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